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셴테 리사라수 (문단 편집) === [[FC 바이에른 뮌헨]]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ixente Lizarazu -2jpg.jpg|width=100%]]}}} || 빌바오에서 한 해를 보낸 후, 1997년 리사라수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FC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였다. 2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리사라수의 기량은 절정에 이르렀고, 지난날 UEFA컵 결승전에서 만났던 바이언에서 당당한 주연으로 빛나는 역사를 만들어 갔다. 1998년부터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최고의 팀으로 군림하며 3년 연속으로 우승하였고, 뿐만 아니라 UEFA 챔피언스리그 2000-01 시즌에서 리사라수는 발군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바이언을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끈 원동력이 되었다. 2000-01 시즌 챔스에서 활약이 장난 아니였던 것이 8강에서 만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데이비드 베컴]]을 완벽히 봉쇄하면서 자신이 결장하였을 때 벌어졌던 1998-1999 챔스결승에서 벌어진 [[캄 노우의 기적(1999년)|캄프 누의 비극]]을 되갚아주었고, 4강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CF]]의 [[루이스 피구]]를 지워버렸다.[* 2차전에서 피구는 라울의 어시스트를 받아 득점을 했으나, 전체적으로 리자라쥐에게 지워져서 존재감이 없었고, 오히려 교체로 들어왔던 반대쪽 측면의 사비오가 피구보다 더 활발한 모습을 보일 정도로 부진했다.][* 이 때 리자라수에게 된통 당한 피구는 리자라수를 카를루스의 공격력과 말디니의 수비력을 갖춘 선수라고 극찬하였다.] 결승에서는 당시 윙어들중에서는 날린다던 [[발렌시아 CF]]의 [[가이즈카 멘디에타]]를 삼켜버리면서 바이언의 왼쪽 측면을 지배하였고, 승부차기도 성공시키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리사라수는 황금기 바이언의 빠질 수 없는 중심 선수였다. 그리고 같은 프랑스 대표팀 후배인 [[윌리 사뇰]]의 영입에도 큰 공을 세웠다. 한편 2004년 바이언을 떠나 프랑스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서 뛰기도 했었는데, 당시 [[필립 트루시에]] 감독과 선수 기용법에 관한 마찰이 생겨서 반년 만에 다시 바이언으로 돌아오기도 하였다. 선수 생활 마지막까지 바이언에서 뛰었고, 2006년에 공식 은퇴를 선언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